K스마일과 U-스마일이 만나니 친절이 '두 배'
2017-05-15 07:53
한국관광공사, 울산시와 손잡고 대규모 환대 캠페인 개최
이 날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울산광역시 주요 인사들과 미소국가대표, 울산 U-스마일 친절봉사단이 대거 참가해 울산시민들과 축제 방문객들에게 ‘친절 씨앗’을 배포하고 “친절하게 인사하기”, “환하게 웃기”, “고운 말 사용하기” 등 친절문화를 전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K스마일 캠페인과 울산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U-스마일 친절봉사단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사례라 눈길을 끈다.
우병희 한국관광공사 국민해외여행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친절한 관광한국을 실현하기 위해 K스마일과 U-스마일의 협업모델을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시키고 K스마일 캠페인을 범국민 친절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