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류화영에 고백…'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30%대 벽 넘었다
2017-05-15 07:0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이 드디어 30% 벽을 넘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전국 기준 시청률이 3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1%보다 4.3%P 높은 수치이자 첫 30%대 돌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철수(안효섭 분)가 변라영(류화영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