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서울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 전달…대학 신입생 학비 지원
2017-05-12 16:19
12일 두산 박완석 부사장(오른쪽)이 문미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청춘 스타트(Start)!’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주)두산]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두산은 서울 중구 라마다호텔 동대문에서 ‘청춘 스타트(Start)!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서울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올해 선발된 장학생 20명의 학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청준 스타트!’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학업의 꿈을 키워가는 대학 신입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생은 ㈜두산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금위원회가 서울장학재단으로부터 추천 받은 학생들을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