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진흥원, 디자인으로 국방혁신 지원…MOU 체결

2017-05-12 14:53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사진 좌측)과 박진학 국군인쇄창장(사진 우측)이 디자인을 활용한 국방혁신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한국디자인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현상철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2일 국군인쇄창과 국방분야에 디자인을 활용한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군인쇄창이 추진하는 국방정책‧연구개발‧교육‧국방지식‧정보 콘텐츠 개발 등 각종 사업에 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국방디자인 공동연구사업 같은 다양한 디자인 교류‧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디자인진흥원은 “국군 사기와 효율성은 전력의 중요한 가치인 만큼 장병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디자인 적용은 행복하고 진화하는 국군만들기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앞서 2014년 진흥원과 산업부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부는 국방디자인기술 로드맵을 개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장병 중심 군수품서비스디자인개발을 완료, 현재 디자인이 적용된 군수품이 생산에 들어갔다.

정용빈 디자인진흥원 원장은 “국군의 전력 강화와 보다 나은 병영생활 서비스모델공급을 위해 디자인이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