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스마트팜 핵심기술 연구 기관 선정
2017-05-12 11:43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는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2017년 ICT 융합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연구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 과제는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팀의 '센싱정보 기반 돈사환경 미세조절 기술 및 돼지 성장예측 모델 개발'이다. 2019년까지 3년간 18억5000여만원의 지원비를 통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순천대를 주관기관으로 국립축산과학원, ㈜근옥, 충북대, 수원대 등 협동기관과 ㈜다운, ㈜엘시스, ㈜바이오디 등 참여기관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