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로맨틱한 5월의 기념일, 성년의 날과 로즈데이가 코 앞에 다가왔다.

성년의 날에는 어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장미꽃을 선물하는가 하면, 로즈데이에는 연인들끼리 장미꽃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확인한다. 성년의 날과 로즈데이에 장미꽃만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아쉽다면, 올해는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핸드백과 지갑으로 그녀의 취향을 저격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그녀를 위한 ‘핸드백’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에게는 비비드한 컬러에 화려한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가오는 여름 심플한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다. 여성스러운 그녀에게는 화사한 베이지 컬러의 새들 크로스백을 선물해보자. 심플하면서도 메탈 포인트가 멋스러운 새들 크로스백은 다양한 스타일에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성년이 되면서 포멀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추구하고픈 여성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선물 ‘지갑’
실용적인 선물을 찾고 있다면 지갑도 좋다. 성년의 날과 로즈데이를 맞아 특별한 지갑을 선물하고 싶다면 꽃잎 포인트가 돋보이는 지갑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의 컬러가 담긴 장지갑과 반지갑은 귀여운 티아라와 참 장식이 더해져 데일리 패션 포인트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얇으면서도 활용도 높은 수납이 가능하도록 내부를 디자인해 다양한 연령층이 두루 사용하기 좋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5월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인 성년의 날, 로즈데이를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며 “이번 성년의 날과 로즈데이에는 스타일리시한 핸드백이나 실용적인 지갑 선물로 연인이나 가족, 친구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사랑을 표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