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베 총리와 첫 전화통화 시작" (속보) 2017-05-11 15:25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일 오후 첫 전화회담을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차례로 전화회담을 마쳤다. 관련기사 [문재인 시대] 외신 "청년 실업 해소·재벌 개혁에 기대...다소 시간 필요" [문재인 시대] 백악관 "한·미 동맹 강화 기대...문 대통령 워싱턴 초청" 靑민정수석에 非검찰 출신 조국 내정…인사수석엔 여성 조현옥(종합) 메르켈, 文대통령에 축전 "7월 함부르크서 봅시다" joo071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