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수석 윤영찬,노태우 비자금 폭로 최초 보도로 전ㆍ노 전 대통령 단죄 이끌어내
2017-05-11 15:23
홍보수석 윤영찬 씨는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시절인 지난 1995년 당시 민주당 이부영 의원으로부터 “박계동 의원이 뭔가 갖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심야에 박계동 의원을 만나 ‘노태우 4000억 비자금’ 폭로를 이끌어냈다.
이 보도로 홍보수석 윤영찬 씨는 1996년 8월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홍보수석 윤영찬 씨는 2008년 네이버로 옮겨 미디어서비스 실장(미디어 담당 이사)과 부사장을 지냈고 이번 대선에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