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자친구, 사생활 존중 호소…"일반인·회사원으로 제 프라이버시 지켜주세요"
2017-05-11 13:4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에프엑스 출신 겸 배우 설리가 열애중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김민준 씨가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11일 김민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태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지켜달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현재 김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상태로, 상태메시지를 통해서만 그의 입장을 알 수 있다.
앞서 지난 10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