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가 새로운 정부에게 바란다…"건강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인터뷰⑥)
2017-05-10 11:1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리플 H가 새로운 대한민국 탄생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아는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카페에서 진행된 혼성 유닛 트리플 H 첫 번째 미니앨범 ‘199X’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365 FRESH’처럼 365일 신선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모두가 걱정 근심이 없을 수 없겠지만, 빨리 회복 할 수 있는 건강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 H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으로 가수 현아와 신인그룹 펜타론 메인보컬 후이와 래퍼 이던 세 멤버로 구성된 혼성 유닛 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199X’의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느낌의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멤버들의 표현력이 더해져 듣는 이들을 더욱 신나게 한다.
트리플 H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