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이던·후이 "현아 누나 정말 사랑스러워…고등학생 같은 소박한 누나" (인터뷰③)
2017-05-10 10:4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리플 H 이던과 후이가 함께 활동하게 된 선배 현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이던은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카페에서 진행된 혼성 유닛 트리플 H 첫 번째 미니앨범 ‘199X’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현아 누나가 정말 사랑스럽다. 우리가 긴장할 까봐 애교도 많이 부리더라. 마음씨가 착하고 귀여운 누나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후이 역시 “고등학교에 다니는 소녀 같은 느낌이 많은 것 같다. 굉장히 소소하고 소박하고 그런 누나인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트리플 H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