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과일젤리' 대용량 4종 출시
2017-05-10 07:39
밀감, 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등 풍부한 과육 넣은 대용량(210g) 과일젤리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CJ제일제당이 지난 9일 '쁘띠첼 과일젤리 210g'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밀감, 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등 총 4종이다.
CJ제일제당은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쁘띠첼 과일젤리'를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이를 위해 기존 제품(90g)보다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렸다. 과일 함량은 3배 이상 높였다.
CJ제일제당은 나들이철인 5월~8월, 젤리 성수기를 맞아 90g 용량과 210g 용량을 동시에 판매해 젤리를 디저트로 즐기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