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유승민,유담 성희롱 등 악재에도 청계천 유세“부정부패,비리 철저히 씻어낼 것”

2017-05-08 19:18

유승민 후보 청계천 유세[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낮은 지지율과 소속 의원 집단 탈당, 딸 유담 성희롱 등 이어진 악재에도 불구하고 서울 청계천 인근 예금보험공사 앞 광장에서 유세하는 모습을 본보가 8일 오후 6시쯤 촬영했다.

이 날 유승민 후보는 소속 의원 집단 탈당, 유담 성희롱 등 악재가 이어진 후 오히려 지지율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전보다는 훨씬 자신감이 넘친 모습이었다.

유승민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부정부패 비리 철저하게 씻어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담 씨는 성희롱 피해 후에도 유승민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지만 이 날 청계천 유세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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