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채용형 청년인턴 등 11명 공개 채용

2017-05-07 11:00
5월8일 공고...6월 중순께 최종 발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총 11명의 신규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 항만공사 홍보 및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3개 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채용형 청년인턴 8명(고졸 1명 포함), 경력직 3명으로 총 11명이다. 5월8일 채용 공고를 실시, 6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형 청년인턴은 3개월 인턴근무후 별도 평가를 통해 70%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세부 채용계획은 BPA 홈페이지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