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재호 총주방장 ‘산업포장’ 수상 영예
2017-05-02 14:42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박재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총주방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2017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1980년 파티시에로 호텔에 처음 발을 들인 이후 지난 35년 동안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홍콩의 하얏트 호텔, 프랑스 리용의 100년 전통의 라소세, 폴바쿠스 레스토랑 그리고 일본의 젠니코 호텔 등을 거치며 책임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온 박재호 총주방장은 지난 2009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입사한 후 파티시에 분야의 품질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총주방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사회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