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하나카드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앱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이벤트’에 응모한 후 이 달 말까지 외식업종에서 누적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인 손님 중 일부를 추첨 △행복 △사랑△기쁨 △추억 4가지 컨셉트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행복’으로 추첨된 3명에게는 하나투어 100만원 상품권, ‘사랑’으로 추첨된 5명은 50만 하나머니, ‘기쁨’으로 추첨된 50명은 신세계상품권 5만원, ‘추억’으로 추첨된 500명은 1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이어서 하나멤버스에 가입한 하나카드 손님 중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앱을 통해 ‘가정의 달 시네마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며, 응모한 손님에게 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이 될 때마다 추첨기회를 제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2명은 50만 하나머니와 CGV 영화 모바일 관람권 2매, 2등 50명은 3만 하나머니와 CGV 영화 모바일 관람권 2매, 3등 500명은 CGV 영화 모바일 관람권 2매를 제공하며, 1~3등에 들지 못한 손님들을 위해 500명을 추첨하여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하므로 더 많은 손님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카드 손님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콜센터(1800-1111)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응모는 5월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