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호텔월드, 뮤지컬 ‘드림걸즈’ 관람후 하룻밤 패키지 어떠세요?
2017-05-01 23:11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즈(Beyonce Giselle Knowles)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노래 ‘리슨(Listen)’으로 유명한 뮤지컬 드림걸즈(Dreamgirls)을 즐길 수 있는 ‘드림걸즈 패키지’ 3종을 다음달 25일까지 선보인다.
뮤지컬 드림걸즈의 공연장소인 샤롯데시어터는 롯데호텔월드 바로 옆에 위치해, 즐거운 공연 관람과 편안한 호텔에서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우선 슈페리어룸에 라세느 2인 조식, 정가 12만원 상당의 드림걸즈 R석 티켓 2매, 호텔 발렛주차서비스가 제공되는 ‘드림걸즈-무브’ 패키지는 3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뮤지컬 마니아는 물론이고 연인 혹은 친구와의 특별한 추억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잠실 롯데호텔월드의 ‘드림걸즈-원나잇 온리’ 패키지는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슈페리어 스위트룸과 클럽라운지 혜택, 정가 14만원 상당의 VIP석 티켓 2매, 호텔 발렛주차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패키지 요금은 60만원이다.
이번 드림걸즈 뮤지컬은 지난 2009년 초연된 이후 브로드웨이 팀의 첫 방한으로 주연 배우부터 앙상블까지 전원이 아프리칸 아메리칸(African-American)으로 구성, 진정한 알앤비(R & B)소울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