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뮤지컬 ’드림걸즈’ 50% 할인

2015-03-15 05:31
멤버십 회원 가입하면 50% 할인 및 고객 추첨 선물까지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가 4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드림걸즈를 5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카페베네 대표 문화 이벤트 ‘베네데이’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4월 베네데이 공연은 196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 그룹 슈프림스를 모티브로, 세 명의 소녀가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림걸즈가 선정됐다.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메인 페이지의 드림걸즈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VIP석은 시중가 14만원에서 50% 할인한 7만원, R석은 5만5000원, S석은 4만원, A석 3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인당 10매로 제한된다.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등산용 커플백팩을 증정한다.

한편 드림걸즈는 꿈과 재능, 열정을 가진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가 성공을 꿈꾸는 매니저와 만나면서 기회와 경험을 쌓아 스타가 된다는 내용의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화려한 쇼라는 극찬을 받은 드림걸즈는 동명의 영화가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베네데이에는 재미있는 뮤지컬과 함께 카페베네 커피 시음, 몽벨 선물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