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황금연휴도 'U+TV'와 함께... '1000원 특집관 운영'
2017-05-01 09:0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IPTV 서비스 U+TV에서 인기 영화와 어린이 콘텐츠로 구성된 ‘황금연휴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IPTV 서비스 U+ TV에서는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VOD(주문형비디오)로 1000원, 2000원 균일가 특집관을 기획했다.
1000 특집관에는 '밀정', '터널', '마이펫의 이중생활', '앵그리버드 더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포함돼 있으며, 2000원 특집관에는 '신비한 동물사전', '비정규직 특수요원', '눈의 여왕3',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등 인기 영화와 어린이 VOD로 구성됐다. 균일가 특집관은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VOD를 제공하며, 이달 10일까지 운영된다.
'프리즌', '원라인', '공각기동대', '로건', '라라랜드', '콩: 스컬아일랜드' 등 최신 영화 VOD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TV VOD 시청 시 이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부모를 위한 영화, 영유아 자녀가 선호하는 어린이 VOD를 엄선해 구성한 ‘온가족 패키지’ 상품도 연휴 기간인 2일부터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온가족 패키지는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인기 어린이 VOD 구매 시 완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품을 증정하는 어린이날 기념 특집관도 14일까지 운영된다.
'토마스와 친구들',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2기',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프렌쥬' 등 인기 어린이 VOD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애니 캐릭터 장난감, 학용품을 제공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IPTV서비스담당은 “5월 황금연휴 기간 멀리 떠나지 못하는 ‘안방족’ 고객들을 위해, 전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인기 VOD를 부담 없이 즐기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