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제품 크리미 통새우 와퍼 출시

2017-04-29 00:00

[사진= 버거킹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버거킹이 통새우의 풍부한 맛을 더욱 살린 신제품 ‘크리미 통새우 와퍼’를 출시했다.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크리미 통새우 와퍼는 통새우 와퍼에 버터의 풍미와 함께 매콤함이 살짝 더해진 크림 베이스의 진한 소스를 추가했다.

통새우 와퍼는 2016년 여름 한정판 신제품으로 처음 선보인 후, 최단기간 내 2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 결과 같은 해 9월 정식 메뉴로 자리잡았다.

크리미 통새우 와퍼는 버거킹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한 통통한 통새우와 직화로 구운(Flame-grilled) 100% 순 쇠고기 패티에, 매콤함을 살짝 가미한 버거킹만의 크림소스를 올렸다. 또한 엄격한 검수 과정을 거친 신선한 양상추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슬라이스하는 토마토, 양파까지 곁들여져 맛의 균형을 완성했다. 여기에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1개 300원에 통새우를 추가하면 탱글탱글한 식감을 배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