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전통사찰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
2017-04-28 13:0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최용철)가 내달 5일까지 석가탄신일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지역 사찰과 문화재 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예방대책은 의왕지역 전통사찰인 청계사와 백운사, 문화재 시설인 하우현 성당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실질적 화재예방대책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세부 추진사항은 소방시설 확보 및 관리상태 확인, 연등·촛불·가스 등 화기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는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