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삼산월드체육관,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7-04-28 09:3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과 삼산월드체육관은 지난 25일 생활체육문화 발전 및 인천시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산월드체육관 김백호 관장과 인천성모병원 신대근 행정처장이 참석해 건강나눔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성모병원-삼산월드체육관,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대근 행정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최대의 스포츠센터인 삼산월드체육관과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안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인천성모병원이 의료 지원을 하고 스포츠센터 회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