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공식일정 비우고 저녁 토론회 준비 2017-04-28 08:1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 i포럼 주최 '제19대 대통령후보 초청 릴레이 인터뷰'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7일 이날 공식일정을 비운 채 참모들과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에서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대선후보 토론회의 준비에 전념한다. 경제 분야를 놓고 벌이는 이 날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소득주도 성장 구상을 비롯해 핵심 공약인 일자리 창출 구상 등을 놓고 다른 후보들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문 후보 측 선대위는 오후 3시에 여의도 당사에서 19대 대선 공약집 발간식을 열고 공약집을 공개한다. 관련기사 尹 "문재인·노무현 정부 영부인도 논란…김여사 사안은 특검 해당 안돼"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음주운전' 16일 만에 활동 재개...'책 소개' 글 올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0.14% 면허취소 수준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동연 조우(遭遇), 대권가도 더욱 탄탄해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 경기도청 깜짝 방문...김동연 지사와 회동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