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애 여행 작가와 11일간 쿠바 여행 떠나기
2017-04-28 07:29
이에 앞서 오는 5월 11일 저녁 6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여행박사 본사에서 쿠바여행 설명회도 개최한다.
쿠바는 체 게바라, 혁명, 살사, 클래식 카, 헤밍웨이를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혁명적 낭만주의자들의 나라로 불리는 이곳은 카리브 해를 마주하고 있어 휴양지로도 손색 없다.
여행박사의 쿠바여행은 '쿠바 11일간의 행복'이라는 콘셉트로 이뤄진다.
쿠바 전문가인 김춘애 작가와 함께 11일간 아바나, 비날레스, 트리니다드, 산타클라라 등 쿠바의 핵심 여행지를 여행하게 되다.
한편 김춘애 작가는 2007년 처음 쿠바 여행을 다녀온 후 지금까지 모든 에너지를 쿠바에 실었다.
중앙일보 'Hola Cube'를 6개월간 연재하는 등 각종 여행 잡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쿠바여행 가이드북인 <쿠바홀리데이>를 출간한 바 있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오가는 이 상품은 국제선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와 각종 택스, 숙박 9박, 여행자 보험이 포함되며 1인당 389만원이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쿠바 홀리데이> 가이드북이 증정된다.
상품 예약 및 문의는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설명회는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마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쿠바 홀리데이> 가이드북과 샤오미 보조 배터리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