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장수 타이틀 2종 컬래버레이션 진행

2017-04-27 10:33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게임빌은 자체 개발 글로벌 장수 타이틀 2종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10년째 서비스 중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이하 ‘제노니아S’)’과 6년차 글로벌 히트작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다.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노니아S’의 주인공 캐릭터인 ‘리그릿’을 포함한 캐릭터 10종이 ‘몬스터워로드’의 몬스터로 등장하고 있다.

‘몬스터워로드’ 유저들은 게임 내 한정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한정 알’을 통해 ‘제노니아S’의 몬스터들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변신한 캐릭터들은 높은 그래픽 퀄리티에 매력적인 모습을 더해 ‘제노니아S’를 즐기는 유저와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빌은 ‘제노니아S’ 게임 내에서 SD(Super Deformation)풍으로만 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을 ‘몬스터워로드’에 맞춘 색다른 스타일로 변신시켜 호응을 얻고 있다.

‘제노니아S’는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금까지 총 7개의 타이틀로 제작된 글로벌 히트작이다.

‘몬스터워로드’는 유저가 직접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른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은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2종의 게임 외에도 6년째 서비스 중인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 등 자체 개발 롱런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글로벌 장수 타이틀로 세몰이를 가속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