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5회' 김승욱, 반효정 비서 따로 만나 은밀한 부탁

2017-04-27 09:50

[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5회가 예고됐다.

28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5회에서는 금례(반효정)의 비서를 따로 만나는 재만(김승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욱(김주영)은 천길제분과의 계약을 순조롭게 성사시키지만, 재만과 숙희(이칸희)가 자신을 사윗감으로 인정하지 않자 괴로워한다. 정욱과 숙희 사이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재만 역시 금례의 비서를 따로 만나 은밀한 부탁을 청한다.

또 금례에게서 사업 자금을 융통받은 선우(최성재)는 수인(오승아)에게 선일봉제공장의 경리업을 맡기고, 수인은 봉제공장 계단에 쓰러진 금례를 발견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