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자생한방병원, 지역민 척추건강 위한 강좌
2017-04-26 16:38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해운대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상돈)은 2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재송동 소재)에서 지역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척추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건강강좌에선 과도한 업무나 학업, 잘못된 습관 등으로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척추건강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가 쏟아졌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척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스트레칭법과 습관 등과 같은 작은 팁들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범환 원장은 "잘못된 생활습관들로 인해 척추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많은 참가자들이 척추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그에 맞는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아가는 유익한 자리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지역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농촌지역 의료봉사와 각종 지역행사 의료지원 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