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모바일용 모듈사업에 2697억 투자한다 2017-04-26 16:35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이노텍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투자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모바일용 신기술 모듈사업에 2697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5.16%에 달한다. 투자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관련기사 KB證 "LG이노텍, AI 아이폰 수혜주" LG이노텍, 포트폴리오 강화 총력… "5년내 전장 5조 달성" KB證 "LG이노텍, 中 판매 부진으로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 ↓ "입학하면 노트북·태블릿PC 등 선물 쏜다"...LG이노텍, 임직원 자녀 생애 주기 챙긴다 원가절감 노력 통했다… LG이노텍, 문혁수 대표 첫 성적표 '선방' saden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