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미국 오로라시 대표단 방문
2017-04-26 14:3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와 해외자매도시인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스티브호건 시장 부부 등 대표단 일행이 25일 시의회를 방문했다.
양 도시간 국제 자매도시 25년된 해를 맞아 방문한 대표단 일행은 성남시의 주요 시설과 기관을 견학하고, 교육, 의료, 경제, 관광, 행정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의장실에서 대표단을 공식 접견한 뒤, 세미나실로 자리를 옮겨 환영식을 개최했다.
또 스티브호건 시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협조와 공유를 통한 상호 교류 확대와 함께 이번 방문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