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노인회 토론회…저녁엔 신촌 대학가 유세

2017-04-26 07:50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사진=연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가 26일 서울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보라매공원과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이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한다.

부인 오선혜씨도 관악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한다.

유 후보는 저녁에는 이화여대 정문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홍대입구역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에서 인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