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개최
2017-04-24 10:41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선보이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26일 오전 11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용배의 해설과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마티네콘서트’의 이번 4월 무대에는 ‘베토벤&브람스’를 테마로, 피아니스트 계명선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 첼리스트 정재윤 등이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계명선은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내림 마장조 ‘황제’를 화려하고 장대한 피아노의 색채로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거나, 매표소 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