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솔로 탈출 콘서트 개최... '청춘남녀 11쌍 커플 탄생'
2017-04-21 14:12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니뮤직이 지난 14일 블랙데이에 ‘솔로랜드’ 콘서트를 열어 11쌍 커플 탄생시켰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니뮤직은 청춘 솔로남녀의 고민과 감성을 공감하는 콘서트 ‘솔로랜드’를 열어 청춘남녀가 솔로에서 커플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2030세대 솔로남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니뮤직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솔로랜드’는 참여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뒤이어 바닐라 어쿠스틱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감미로운 사랑노래 ‘너만 생각나’, ‘사랑이 또 올까요’ 등을 들려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음악서비스 지니는 바닐라 어쿠스틱 공연이 끝난 후 댄스타임을 열어 서로에 대한 호감을 춤으로 잘 표현한 커플에게 데이트 지원금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