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21일 견본주택 개관
2017-04-21 09:40
교통·교육·상업시설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완벽한 생활인프라 구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21일(금) 세종특별시 3-3생활권 H3·H4블록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2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세대와 전용 79㎡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총 64실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 아파트는 ▲84㎡ 336세대 ▲98㎡ 162세대 ▲105㎡ 170세대 ▲136㎡ 3세대 ▲141㎡ 1세대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 64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주거 단지 가운데 가장 고층으로 지어지고 탁월한 입지여건과 생활인프라를 갖췄으며, 주변의 뛰어난 자연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괴화산은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금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최고 48층규모의 세종시 최고 층수 랜드마크 단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84㎡A타입과 84㎡C타입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84㎡B타입의 경우 대형 펜트리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98㎡A∙D타입과 105㎡A타입은 3면 개방형 구조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고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했고, 136㎡ 3세대와 141㎡ 1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 3생활권은 생활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곳으로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생활권에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다. 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4생활권에 위치한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방검찰청과 지방법원도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
청약은 오는 4월25일(화)~4월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27일(목) 1순위, 4월28일(금)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5월10일(수)에 발표되며, 계약은 5월16일(화)~5월1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