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레드 모바일 FPS ‘스페셜솔져’ 홍보 모델에 I.O.I '정채연·소미' 선정
2017-04-20 15:12
현재 걸그룹 ‘다이아’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채연과 SBS MTV ‘더 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 중인 소미는 오는 26일 스페셜솔져 ‘케미폭발’ 업데이트에서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까지 업데이트 전야제 이벤트도 열린다. 이 기간 동안에 접속하면 매일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일일도전’ 보상이 2배로 제공된다. 출석체크 보상 또한 게임 캐시(재화)로 주어진다.
넥슨레드 백주현 디렉터는 “스페셜솔져 유저들이 많이 사랑해주리라 생각해 두 홍보모델을 선정하고 캐릭터로도 만들게 됐다”며 “26일에는 캐릭터뿐 아니라 리스폰이 없는 ‘라운드전’과 새로운 무기 수집 시스템 등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솔져는 4대 4 정통 PvP(Player VS Player)의 재미를 앞세워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한 국내 대표 모바일 FPS게임이다. 유저들간의 전투에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재미를 담은 ‘도둑잡기’ 모드와 ‘협동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