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 102회 예고' 집 나온 빛나 결국 쓰러져…혹시 아이에 문제가? [영상]
2017-04-20 06:41
20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02회에서 김재우(박찬환)는 괴로운 마음에 술만 마신다. 사위 김재우의 모습에 최여사(백수련)는 "자네가 뭘 잘 했다고… 이렇게 후회할거 나서기는 왜 나서"라며 화를 낸다. 이에 김재우는 음악소리를 높이며 나가달라고 요구한다. 이때 이 모습을 본 김빛나(박하나)는 "지금 누가누가 더 힘드나 내기하시는 거예요?"라며 분노한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윤수현(최정원)은 다정한 모습의 오은수(이영은)와 윤수호(김동준)를 보고 부러워하고, 윤범규(임채무)는 집을 나간 첫째 며느리 김빛나를 걱정한다.
눈물로 얼룩진 나날을 보내던 김빛나는 결국 쓰러지고 만다.
한편,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