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식탁 분위기, 예술 작품으로"...'마이클 아람' 주방용품 선봬

2017-04-19 17:06

봄맞이 새 식기류를 구입하기 위해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피숀 매장에서 고객이 포인트 주방용품을 둘러 보고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봄 기운이 물씬 찾아오면서 낡은 식기는 넣어두고 새봄을 맞이하기 위한 40-50대 주부들의 이목을 끄는 아이템이 인기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 7층에 위치한 '피숀' 매장에서, 금속 공예 디자이너로 유명한 '마이클 아람'의 주방용품을 선보여 봄날에 어울리는 테이블 웨어를 제안했다.

특히, 쟁반, 볼, 와인스토퍼, 냅킨 홀더 등 다양한 집기에 한 마리의 나비가 앉아있는 듯한 연출한 포인트 식기류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봄 맞이 홈 데코 아이템을 찾고 있는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