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타 커피머신, 4월 할인판매 이벤트
2017-04-18 16:43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최근 집에서 커피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커피머신을 구비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요즘의 커피머신은 복잡한 과정 없이 추출과정이 간단해 인스턴트 커피 타기보다 쉬울만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0년 독일 전통 커피명가 밀리타가 4월 맞이 커피머신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주차별 특가판매로 진행돼 다양한 커피머신을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매주 특가판매되는 제품은 주차별로 정해진 제품만 진행하며, 구매자 모두 원두 200g 2봉을 사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스프레소부터 밀크를 활용한 스페셜티까지 만들 수 있는 올인원 커피머신 카페오 바리안자가 특가로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100%아라비카 원두 벨라크레마 2kg를 증정한다. 밀리타 바리안자는 언제나 원하는 종류의 원두를 사용할 수 있는 마이빈 셀렉트 기능과 원두의 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베스트 아로마 시스템 플러스 기능을 통해 커피의 향과 맛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바리안자의 커피 레서피 기능을 활용하면 리스트레토, 룽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카페라떼, 카페오레 등을 추출할 수 있으며, 원터치 버튼을 이용해 에스프레소, 카페 크레마 , 카푸치노, 마끼아또, 온수, 따듯한 밀크 추출이 가능하다.
밀리타코리아 관계자는 “4월 프로모션 외에도 밀리타 프리미엄 커피메이커인 아로마보이와 룩디러스 등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밀리타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리타는 1908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독일 최대의 커피 그룹으로, 세계 각국에 커피, 커피 필터, 커피머신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