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악재에도 문재인 후보는 광화문 유세서 지지를 호소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문재인 유세차량 사망 사고가 더불어민주당 뮨재인 후보에게 큰 악재가 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유세차량 사망 사고 악재에도 서울 광화문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현장을 본보가 지난 17일 오후 6시 15분쯤 촬영했다.
문재인 유세차량 사망 사고 악재에도 이 날 문재인 후보는 “구 여권 세력은 아무런 정책이나 비전 없이 오직 반문재인만 외칩니다”며 “모든 후보와 기득권 세력이 반문재인으로 똘똘 뭉치는 사상 유례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저는 국민을 믿습니다. 저 문재인의 손을 잡아 주시겠습니까?”라고 외쳤다. 이에 시민들은 일제히 “네! 문재인!”이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