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특급호텔에서 누리는 '특급' 휴식

2017-04-18 08:44

[사진=데일리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5월 황금연휴 기간,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가까운 도심에서 제대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특급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에 주목하자. 

모바일 호텔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오는 5월 7일까지 3주간 특 호텔에서 스테이케이션을 할 수 있는 ‘럭셔리 호텔에서 꿈같은 하루’ 기획전을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 내 데일리호텔에서 예약하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숙소 예약이 어려운 황금연휴 기간에도 유용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에는 서울 신라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하얏트 서울, 웨스틴조선 부산, 켄싱턴 제주호텔 등 총 12개의 주요 특급 호텔이 참여한다.

중구에 위치한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2인) 혜택과 로저비비에 애프터눈티 세트(2인)를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가족과 함께 호텔 스테이케이션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사전 요청하면 패밀리 트윈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입장권(3매)과 캐릭터 상품도 증정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성인 조식, 소아 조식과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루프탑 풀 클럽 ‘스파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룸 업그레이드는 물론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주차 등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특급호텔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