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원앤비, 멤버 하정 공개…우아한 '발레리나'
2017-04-17 10:2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1NB(원앤비)의 네 번째 멤버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원앤비의 소속사 트리버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원앤비와 함께 할 새 멤버 하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6년 'Only The Best Portraits'에 포스팅된 사진으로 경희대학교 발레 전공 출신답게 하정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여리여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원앤비는 호러 콘셉트의 선공개곡 '스토커'로 주목받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신인에겐 이례적인 결과를 선보였다.
이들은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인 5인조 파워 퍼포먼스 걸그룹으로 마지막 멤버 공개만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