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애타는 로맨스’ 김재영 “송지은 옆에서 위로해주는 역할”
2017-04-17 11:00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재영이 송지은의 키다리 아저씨가 될 예정이다.
김재영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 연출 강철우 / 제작 가딘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 정현태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김재영은 유미(송지은 분)의 둘도없는 절친이자, 맥주먹는 책방 주인 정현태 역을 맡았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4월 17일 밤 9시 OCN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