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드라이브 스루 1호점, 대전도안DT점 오픈

2017-04-12 16:00
할리스커피, 차량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1호점 대전도안DT점 오픈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할리스커피가 대전시 봉명동에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인 대전도안DT점을 오픈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음료나 푸드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더한 매장이다. 할리스커피는 바쁜 일상 속에서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커피와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이번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할리스커피의 대전도안DT점은 일반적인 소규모 형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과는 달리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3층 규모의 250개의 좌석도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소비자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교통 요지인 대전을 시작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장점과 기능을 더욱 강화해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극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