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디지털도어락 12년 연속 1위
2017-04-12 11:03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디지털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디지털도어락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신뢰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K-BPI는 조사 전문성, 엄격한 실사품질 관리, 누적 실증 데이터, 수준 높은 브랜드 진단평가 등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및 민간과 공공 모두에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이를 통해 K-BPI는 각 산업 및 기업이 브랜드파워를 육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브랜드경영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게이트맨은 전년 대비 상승을 기반으로 2위 이하 브랜드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12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게이트맨은 인지도 전반에서 큰 격차로 우위를 점했으며, 특히 ‘최초 인지도’에서는 K-BPI 1위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이었다. 또한 충성도 전반에서 게이트맨은 상위 수준의 우위가 나타났으며, 특히 이미지와 선호도에서 높게 조사됐다.
게이트맨은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어락은 보안제품의 특성상 고장이 나면 문을 열 수 없거니와 잠글 수도 없어 즉각 조치가 필요한 제품이다. 업계 최대 규모인 365일 24시간 콜 센터 및 약 130여개 전국 서비스 망을 통해 유사시에도 고객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디지털도어락은 A/S가 특히 중요한 제품인 만큼 게이트맨은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해 무상 A/S 기간을 기본 1년에서 3년까지 연장하여 무상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또한, IoT 도어락과 생체인식 푸시풀 도어락 등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간 불모지였던 디지털도어락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고객의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통합 보안 솔루션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