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5년만의 신곡 '연애중' 오늘(12일) 정오 공개…'박근태 마법' 또 통할까

2017-04-12 08:15

[사진=캐치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R&B여제’ 박정현의 5년만의 신곡이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

박정현의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정현의 신곡 ‘연애중’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연애중’은 2012년 6월에 발매한 8집 ‘패럴랙스(Parallax)’ 이후 박정현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 때는 뜨거웠던 사랑이지만 오랜 연애에 권태를 느끼며 의미 없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연인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곡 스타일과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이 곡은 네오 소울과 팝 알앤비 장르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R&B 스타일의 곡으로, 그 동안 가요에서 소화해내기 쉽지 않았던 8분의 6박자 곡을 선택해 국내 아티스트 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박정현만의 음악적 존재감을 다시금 느끼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를 맡고,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히트 메이커’ 박근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자동차를 탄 굳은 표정의 남성이 노래 부르는 박정현의 주위를 돌거나, 멀찍이 차를 세우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등 ‘연애중’ 가사 속 등장하는 연인의 소원한 관계를 연상케 할 예정이다.

더불어, 박정현은 최근 출연 중인 SBS ‘판타스틱 듀오’ 촬영 현장에서 ‘연애중’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김범수 등 동료 가수들이 “이 노래는 오직 박정현만이 라이브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극찬하는 등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