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로명주소 자율형건물번호판 만들기 체험 펼쳐

2017-04-11 14:56

도로명주소 자율형건물번호판 만들기 체험행사가김해 가야문화축제 기간에 열렸다.[사진=김해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는 지난 8일, 9일 수릉원 도로명주소홍보부스에서 도로명주소 자율형건물번호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가야문화축제 5일 동안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도로명주소에 대한 원리,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기가 포함된 설문조사와 자율형건물번호판 만들기 체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설문지 작성 후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기를 설명하고, 도로명주소의 원리가 부착되어 있는 홍보물품을 배부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바로 이해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냅킨아트를 이용한 자율형건물번호판 만들기 체험 행사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많은 관심을 유도하여 홍보부스에 많은 시민이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자율형건물번호판 체험 등으로 우리집 도로명주소 꼭 외워서 바르게 적어주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