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3월 공기청정기 판매량 전월대비 50% 증가
2017-04-11 09:5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지난달 코웨이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는 20% 이상 늘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이 연일 이어진 영향이다.
11일 코웨이에 따르면 충청남도 공주에 위치한 유구공장의 공기청정기 생산량이 크게 늘었다.
이달 공기청정기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공기청정기 생산 라인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가동하고 있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이다.
실내공기 질 상황 및 필요에 따라 네 가지 모드의 멀티 액션 기능으로 가까운 곳은 물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한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