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 걸크러쉬 반전 매력 화보 화제

2017-04-11 09:48

[사진=KWAVE M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배우 정소민이 걸크러쉬를 통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11일 공개된 KWAVE M 화보 속 정소민은 꽃 자수가 돋보이는 데님 자켓과 데님 진 등 데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유니크한 청청 패션을 소화했다. 다양한 룩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은 물론이고 세련된 보이쉬함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표현했다.

정소민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유도선수 출신 ‘변미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영화 '아빠는 딸'에서 47세 아빠와 몸이 바뀌는 역할을 선보인다.

한편 윤제문 정소민의 파격 바디 체인지 연기는 물론이고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최강 코믹 조연 군단의 등장으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사진=KWAVE M 제공]

[사진=KWAVE 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