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문정기군·추초희양, 경상북도지사 및 포항시장 표창패 수상
2017-04-10 17:50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선린대학교는 문정기(응급구조과 3년)군과 추초희(간호학부 2년)양이 제45회 보건의날을 맞아 지역보건사업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및 포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정기 군은 응급구조과 과대표를 맡아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내 크고 작은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했으며 특히 경상북도가 주관한 ‘심폐소생술 플래시몹’을 기획해 그 공로를 인정 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추초희 양은 와피노라는 금연동아리 회장으로 지역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항시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