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피지 여영길 대표이사, 인천대 발전기금 7200만원 약정
2017-04-10 14:3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주)에스피지 여영길 대표이사는 지난6일 인천대를 방문하여 대학 발전기금 72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1991년 설립된 (주)에스피지는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기어드 모터 전문 제조업체로서, 여 대표는 “인천대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전기공학분야의 우수 인재로 양성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기부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동성 총장은 여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기탁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복지와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