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흥부자댁은 소향?…새로운 강자 등장에 시청률도 상승
2017-04-10 08:2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에 새로운 가왕이 등장하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연출 노시용, 황철상)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1부 8.6%에 이어 2부 13.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기존 가왕 ‘노래할고양’이 다비치의 이해리로 밝혀진 가운데, 새로운 가왕으로 ‘흥부자댁’이 등극하며 관심을 모았다. 가왕에 도전한 복면가수는 FT아일랜드 이홍기, 30년차 가수 이상우, 로맨틱펀치의 배인혁으로 밝혀졌다.